YESTERDAY/Travel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군산 여행 추억하기 2 Film#2 Photo by Nam 어째 병맛이쥬 2019 군산 여행 추억하기 1 남시가 사온 필름카메라로 군산에서 열심히 찍어댔다. 솜언니랑 남시는 2월에 여행에서 다녀오자마자 필름카메라를 스캔했지만, 나는 어째서인지 3개월이 지난 어제가돼서야 스캔을 맡겼다. 필름카메라 갬성으로 여행을 다시 추억해보자~ 필름카메라 1 생긋 / 덜덜 J재밌는 소M S N 단짝들과 1박2일 군산 겨울 여행기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군산까지 고속버스로 2시간 반정도 걸린다. 친구들이랑 11시까지 만나기로 했으므로 8시 반 버스를 예매했다.간만에 이른 아침인 6시에 일어났다 ㅎㅎ 저녁에 다같이 요리해먹기로 약속해서, 나는 뱅쇼를 위한 와인과, 햇반 세개를 가방에 넣어갔다. 오늘의 여행 파트너들을 소개합니다. 왼쪽 : 남시 : 운전 / 여행 계획 담당 (직모인데 파마)가운데 : 솜 : 요리 / 사진 담당 (반곱슬)오른쪽 : 나 : 헛소리담당 (곱슬인데 매직) 이번 여행에서 가장 황당하였던 사건은, 솜언니가 설연휴에 고향에 갔다가 군산으로 바로 오기로 했는데, 본가에 휴대폰을 두고왔던 것이었다. 아침에 남시, 솜언니, 나 이렇게 세명 단톡방에서 1이 사라지지 않고 누구 한 명이 톡을 읽지 않았다.솜언니가 못일어났나?.. 이전 1 다음